장묘 / 이장 / 자연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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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친환경적인 장례문화입니다.

수목장은 화장 후 나무아래 리 부분정도 깊이 약 30~50cm사이에 자연분해용기 유골함을 토양에 매립 후 수분에 의해 형체가 허물어져 생화학적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자연장입니다.

스위스에서 시작된 수목장이란 새로운 장례문화가 촉발된 이후 수목장림은 독일 및 전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전반적으로 그 영향력을 크게 넓히고 있습니다. 자연장은 매장이나 봉안(납골)과 달리 장사시설의 설치에 따른 환경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따라서 환경의 파괴나 국토의 잠식을 줄일수 있는 선진적 장사방법입니다. 고인은 풍요로운 안치환경 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머무를 수 있고 유족은 이를 언제든 찾아뵙고 바라보면서 위안을 얻게 됩니다.

늘푸른수목장은

산좋고 물맑은 곳에 위치하여 온종일 해가 드는 최고의 일광조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수목장으로서 잔디장,수목장(개인형,부부형,가족형) 등의 다양한 형태의 수목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로 수목은 건강하고 고인에게는 따뜻한 영면의 장소입니다.

늘푸른수목장은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최고의 장점이며
주변에 명소가 많습니다.

전국 3대 천혜의 명당 보성군 노동면에 위치하였으며, 정식허가를 받고 운영되고 있는 늘푸른 수목장입니다. 공원 뒤로는 낮은 산이 공원을 둘러싸고 있어, 햇빛이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따스한 햇살이 가득 합니다. 그리고 공원 앞으로는 물이 있는 곳으로 보성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지형입니다. 강 건너편의 산은 바람과 안 좋은 기운을 막아주는 최고의 명당으로, 늘푸른 수목장의 주위에는 문중의 묘가 많이 있습니다.

접근성

광주, 순천, 강진, 장흥, 고흥 등 주변 지역에서
차로 30~40분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늘푸른수목장 주변 명소

  • 마산골(馬山) : 노동면 옥마리

    옥마리는 본래 보성군 노동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림리, 벽옥리, 마산리, 신점리와 대여리, 영구리의 각 일부와 장흥군 장평면의 금동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벽옥(碧玉)과 마산(馬山)의 이름을 따서 옥마리(玉馬里)라 하였다. 마산부락은 서기 1480년에 대여(代如) 손유경(孫有敬)의 6대손 여양(汝陽)의 자 명윤(明胤)이 분가하면서 이곳에 터를 잡아 현재까지 11대 손이 거주하는 손씨 집성촌이다. 이 마을의 지명은 마을 뒷산이 말(馬)의 형국이라 하여 마산(馬山)이라고 칭하였다 한다.

  • 벽옥(碧玉) : 노동면 옥마리

    벽옥마을은 진주정씨(晋州鄭氏)가 맨 먼저 이 마을에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나 1790년경 하동정씨(河東鄭氏) 진원박씨(眞原朴氏)가 들어와서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이 마을의 이름은 마을 뒤에 울창하고 돌이 많은 벽옥산(碧玉山)이 있는데 벽옥산에 옥녀봉반(玉女峰盤)이 있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산명을 따서 벽옥(碧玉)이라 칭하였다.

  • 용소(龍沼) : 노동면 옥마리

    용소마을은 1930년대부터 창녕조씨(昌寧曺氏)가 입촌하여 옹기그릇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 마을의 이름은 큰비가 오면 물이 솟아 용(龍)이 승천하였다하여 용소(龍沼)라 하였으며 옹기그릇을 생산해 점촌(店村) 점등으로 불리어 지기도 한다.

  • 봇들(孝子) : 노동면 옥마리

    효자 마을은 밀양박씨(密陽朴氏)가 터를 잡아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마을 지명은 장리보(長利洑)의 들에 위치하였다 하여 “봇들”이라 칭하였으나 이 마을에 거주하는 박성구(朴成球)라는 사람이 효친경애(孝親敬愛)의 정신을 살리기위해 효자동(孝子洞)이라 명명 하였다고 정해진다.